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잊지말고 살펴드세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잊지말고 살펴드세요

 

췌장은 복부 부위의 위장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음식물 소화를 돕고 혈당을 조절하는 등의 기능을 합니다. 

 

만약 이곳에 췌장암이 발생하면 위치가 안쪽에 있어 

조기 발견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는데요. 

 

주로 흡연, 음주, 만성 염증, 비만 등의 원인으로 

췌장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을 꾸준히 

관리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건데요. 

 

췌장의 위치상 개복 후에도 수술이 어려운 탓에 

수술 난이도가 높고 췌장암은 그만큼 

치명적인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 머리, 몸통, 꼬리 마다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췌두부암 환자는 황변, 황달 증상이 

먼저 나타나지만 몸통과 꼬리의 췌장암은 

체중감소, 복부통증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대부분인 편입니다. 

 

만약 진단이 늦어지면 수술을 해도 다른 부위로 

재발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가까운 동맥이나 간 문맥 등에 암세포가 침윤하기 

쉽고 췌장암이 임파선 전이가 되면 다른 장기 기능도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췌장암 발병 순위는 8위로 

사망률 역시 낮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50대 이후의 노년층은 이전보다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췌장암을 포함한 

각종 암의 위험인자라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을 때도 

진행 과정에서 환자의 많은 체력 소모가 있기 때문에 

면역 증진을 위한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데요.

 

 

고지방 및 고칼로리 식단은 피하고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채소, 과일, 곡물, 생선 등의 음식을 챙겨먹도록 합니다. 

 

또한 지나친 음주, 불균형한 식습관 등은 

개선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음에 알려드리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몇가지 숙지하여 식단 관리에 도움을 얻도록 합시다.

 

 

독소 배출 효과가 뛰어난 

마늘을 꾸준히 섭취해주세요. 

 

마늘은 암 예방에 효과적인 유황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반쪽만 섭취해도 암 발병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췌장암 외에도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억제를 도와주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개선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콩은 단백질, 식물성 지방질, 

비타민 B1, B2, 니아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노란콩 대비 항암, 노화억제 물질이 풍부해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독소를 빼내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췌장암 외에도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밖의 다른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중에는 

양배추, 고구마, 시금치, 비트, 버섯 같은 음식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정상 기능을 하는 세포를 공격하지 않고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췌장암에 좋은음식 잘 챙겨드시고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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