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수술후 좋은음식 꾸준히 챙겨드세요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꾸준히 챙겨드세요

 

위암 초기라고 하는 1기에서 2기에

위암치료를 하게 되면 매우 성공적인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종양을 제거한 뒤에는

환자의 영양상태를 더 각별히

신경써야 되는데요.

 

특히 위암수술로 위의 일부를 절제했을 때는

조금 더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과 영양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오늘은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중에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지요.

 

 

위암 초기의 증상을 알지 못해서 넘겨버리면,

암의 진행도 때문에 완치율은

나쁘게 떨어지고 말지요.

 

되도록 초기에 위암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위암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위염과 같은 질환 검사부터 해야 합니다.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 등의

질환을 제 시기에 관리해야 하죠.

 

그리고 위암으로 의심되는 이상증상을

겪게되면 바로 내시경검사를 통해서

정밀하게 위암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여러 이유로 검진을 미루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위암 말기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전에 위암이라고 의심되는 증세들을

엿볼 수가 있는데요.

 

보통 소화불량과 가슴통증을 시작으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염, 위궤양에도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위염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넘어가게 되니 증상이 시작될 때

빨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죠.

 

 

다행이 일찍이 위암수술을 받고난

뒤에는 좋은 예후를 위해서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섭취하는

식생활을 병행해주세요.

 

위암의 회복과 빠른 기능복구를 위해서는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과 과일을 다른 음식들 못지 않게

골고루 드시게 되면,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영양소들을 더욱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위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많은데요.

 

 

음식을 빨리 먹거나 음식을

맵고 짜게 조리해서 섭취하는 경우,

그리고 직화구이처럼 불에 직접 가열해서

먹는 음식들도 좋지 않습니다.

 

조리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을 일으키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식이나 폭식의 습관 또한

위건강을 해치는 습관입니다.

 

하루 세끼를 적절히 섭취하고

위에 자극적인 식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무엇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위암에 

도움을 주는 좋은 채소들입니다. 

 

양배추를 섭취하면 설포라판이라는 

항암요소가 우리 몸이 소화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데요. 

 

이것은 체내의 나쁜 발암물질들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도 양배추와 같은 효과를 지닌, 

항산화 효능이 있는 음식입니다.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섭취하면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각종 미네랄 영양소가 다량 들어있어

각종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지수를 높게 만들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으로 암세포 전이를 억제하고

암의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버섯을 섭취해보세요.

 

포도당의 결합 과정에서 생성된

다당체 물질인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 활동을 보조하고 백혈구를 자극하여

면역 증진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피부 염증이나 혈관 질환 관리에도

유익한 성분이니 앞서 정리한 좋은음식

놓치지말고 꾸준히 드세요.

 

 

베타글루칸이 들어간 음식 꽃송이버섯 알고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