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에 좋은 식품 늦기전에 챙겨요
난소암 초기에 일찍 진단을 받게되면
평균 70~90% 정도의 생존율로 예후가
매우 안정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난소암 말기 생존율은 10~30% 정도여서
좋은 예후를 얻기가 힘듭니다.
난소암 환자 대부분은 평균 3기 이상의
병기를 진단 받았으며 생존율 또한
낮은편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말기인 4기 생존율은 11% 정도에
그쳐 수술 외의 항암치료 과정 또한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여성의 골반에 위치한 난소는
움직임이 자유로운 성질로 난소암의 경우
재발, 전이 속도 또한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난소암 환자 중에 대부분은
초기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세포가 난소에 국한되지않고
복강 전이, 림프절 전이 되어 악화되면
3~4기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말기에 가까운 병기일수록 점차 생존율이
감소하므로 평상시 정기 검진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난소암은 자각 증상이 매우 미비하여
증상이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욕저하, 복부팽만, 골반 통증,
배변 변화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주가 되는데요.
이같은 증상은 월경전 증후군, 단순 소화 장애
같은 상태에서도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위험에 노출되므로
이를 예방하는 영양소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난소암은 상피성 난소암, 기질 종양,
생식 세포 종양 등의 유형이 대표적 입니다.
상피성 난소암은 장액성 암종, 점액성 암종
등을 비롯하여 세부 하위 유형이 있습니다.
다른 희귀 난소암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발생하거나 조기 진단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혈족 중에 난소암 진단을 받았거나
유전자 변화로 유방암, 난소암 등에
노출 되어있다면 위험 요소에 대비하여
관리하기 바랍니다.
또한 난소암은 과체중, 비만 일때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른 나이에 월경을 시작하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모두 배란 기간이 길어져서
난소암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 유무에 따른 난소암 위험도
또한 달라지는데요.
임신 경험이 없다면 더욱 주의하고
폐경 이후 호르몬 대체 요법을 사용 했을때도
난소안 위험을 방지하도록 합시다.
과체중이라면 꾸준한 운동, 식단 관리로
체중 조절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난소암에 좋은 식품 어떤것을
챙겨주면 좋을까요?
양파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실험에 의하면
여기 들어있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난소암을 포함한
대장암, 구강암 등의 각종 암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합니다.
또, 유황 성분은 세포 변화를 막고
세포 소멸 과정을 유도함으로써
종양과 암 발병을 예방합니다.
이밖에도 양파는 당뇨 예방,
심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케일 또한 다른 녹색 채소와 마찬가지로
직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케일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K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엽산과 비타민b6 성분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심장 질환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케일은 체중 감량, 면역력 강화,
시력 개선 효과가 있으며 태아 두뇌 발달에도
효과적이어서 평상시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이밖에도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된 버섯 섭취도 챙겨주면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에서 악성 종양에 대응하고
면역력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항염 작용으로
염증성 질환 증상 완화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 피부 건강,
심혈관 건강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정리해본 난소암에 좋은 식품
잊지말고 고루 챙겨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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