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생존율 높여주는 좋은음식 알아두세요

 

모 연예인의 비인두암 발병소식은 사람들의 마음을 참 안타깝게 했는데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암이지만 흡연, 음주, 식습관 등에 의해서 발생 위험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알아차리고 관리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뒤늦은 진단 후에는 비인두암 생존율이 떨어질수 있으니 꼭 살펴봐주세요.

 

 

 

 

비인두란 코와 목, 구강 뒤쪽에 자리한 튜브 형태의 기관인데요. 인두 전체로 보면 3분의1 정도의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암이 나타나게 되면 초기에는 확실한 증상을 살피기가 어려워 좋은 치료시기를 놓칠수 있는데요. 원인도 확실히 알려진것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10만명 중에서 1명꼴로 다행이도 낮은 발병률을 갖고 있지만 식습관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암이 생길수있는 조건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비인두암은 엡스테인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를 가장 큰 원인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인두 염증, 화학물질, 환기부족, 위생, 음식섭취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보고 있어요.

 

 

 

최근 5년간 2천명에 달하는 비인두암 환자 중에서 1,500명이 생존하였는데요. 이같은 비인두암 생존률은 흡연자의 경우 금연을 철저히 지켜주시면 위험 정도를 26% 개선할수 있습니다. 또한 식생활이 불균형하거나 직업적 요인으로 화학물질을 다뤄야하는 경우라면 영양섭취를 바르게 해주시면 좋아요.

 

 

 

특정한 연령보다는 전연령에서 발생 위험이 있는 비인두암은 암이 확장되는 경우엔 신경마비증상이 유발되기도 하는 위험한 암인데요. 수술 뒤에도 구강건조증이나 미각손실의 후유증이 두드러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 예방을 위해서는 더욱 영양성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지켜서 면역력을 높이는것이 중요해요.

 

 

 

 

비인두암 발생으로 림프절 부위가 붓거나 귀나 코에서 생기는 출혈, 코막힘과 같은 이상증세에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치료 후에도 치아손실이나 골수 염증이 나타나기도 해서 이를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단관리를 하셔야 합병증이 심화되지 않습니다.

 

 

 

 

신선한 제철음식을 섭취하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을수 있어 도움이 되고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챙기시는것이 회복을 촉진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 금연 및 금주를 지키시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힘써주세요. 이를 위해서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를 적절히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마늘은 비인두암 및 여러 암을 개선하는 항암식품으로써 유용한데요.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것으로 환자의 면역개선 효과를 도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콩에 들어있는 셀레늄과 비타민E 등의 영양소들도 항암효능이 뛰어나고 지속적인 단백질 공급에도 좋아요. 이렇게 식사를 통한 회복효과도 뛰어나다는것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