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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건강모음

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꼭 살펴봐주세요

 

 

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은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이것은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로 분류를 하게 됩니다. 그중 LDL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오늘은 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관해서 정리를 해볼게요.

 

 

 

콜레스테롤에 관한 내용은 혈액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면 이것을 복구시키기 위한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수치가 높다면 혈관 내벽에 염증이 자주 일어날 수있는데요.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생성되는 이유에는 기름이 많은 튀김류나 지방함량이 높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인데요. 평소에도 이런 서구식 식생활 위주로 생활을 하셨다면 체내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을 더욱 높아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특히 정상체중 이상의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조절도 꼭 해주셔야 해요.

 

 

 

 

비만 혹은 과체중일 때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이 줄어들고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는데요. 육류 위주의 식생활 보다는 채식 섭취량을 늘려 체내 지방을 줄여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포화지방이 풍부한 버터, 치즈, 돼지고기, 쇠고기 등의 음식은 항상 적정량을 준수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밖에 콜레스테롤 상승 원인에는 식생활 뿐만 아니라 노화, 성별에 의해서도 나타납니다. 20대 이후부터는 이 수치가 상승하게 되고 남성은 50대 이후부터 서서히 평준화되어 나타나는데요. 반대로 여성은 폐경기에 다다를 때까지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게 됩니다.

 

 

 

 

펙틴 성분이 들어있는 과일인 딸기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심장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또한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도 콜레스테롤 관리에 효과적인데요. 중간크기 정도되는 사과에는 하루 수용성섬유질 권장량 중 17%를 함유하고 있으니 과일도 틈틈히 챙겨주시기 바랄게요.

 

 

 

 

여기에 수용성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는 콩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종이컵 반컵만큼의 콩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8% 이상 저하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콩자반이나 콩밥으로 드시기 좋은 식재료이니 꾸준히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는 하루 20~30분 정도의 꾸준한 유산소 운동도 필요한데요. 운동으로 활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까지 촉진시킬 수 있으니 식단과 운동 모두 잘 지키셔서 건강을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