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 잘챙겨 관리해요

임파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 잘챙겨 관리해요

 

임파선암은 다른 이름으로 

악성 림프종이라고도 부릅니다. 

 

발병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특정 바이러스 또는 면역계통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밖에도 방사선, 약물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악성 림프종은 임파선과 임파절이 

비대해지는 증상이 가장 두드러지는데요. 

 

목이나 사타구니 쪽에 멍울이 만져지고 

육안으로 증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임파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 알아보기로 할텐데요. 

 

임파선암은 주로 임파선이 모여있는 

목이나 사타구니, 가슴, 복부, 복강, 겨드랑이 

등에 잘 생기는 편입니다. 

 

만약 임파선암이 가슴 부근에 생기면 

종양이 비대해지면서 기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위치에 따라서 복수가 차거나 

장폐색, 뻐근함, 통증, 불편감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파선암은 암이 한 군데 국한되어 있는 

조기에 발견된다면 거의 

80~90% 정도의 완치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횡격막이나 전신에 퍼지는 

3~4기에 이르게 되면 30~40% 정도의 

완치율 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국소적인 경우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항암화학요법의 의존도가 높은데요. 

 

이러한 치료의 부작용 및 후유증으로 

탈모, 구토, 피로감,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병 원인은 뚜렷하지 않지만 면역 조절과 

관련 깊은 암이기 때문에 40대 이상의 경우 

목에 생긴 혹이 계속 커진다면 임파선암을 의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조미료나 양념, 정제염 등이 들어간 

음식 섭취는 피하고 채소, 과일, 곡물 등의 음식으로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챙겨주도록 합니다.

 

 

임파선은 온몸에 분포되어 면역계의 

중요한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의 영양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임파선은 몸의 피로함이나 스트레스 같은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로 평소 목이 잘 붓고 피로가 심하다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그럼 이제 임파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 

어떤 것을 먹으면 좋은지 알아볼게요.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인 토마토는 

라이코펜을 비롯하여 비타민A, 비타민C, 엽산 등의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요. 

 

평소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스트레스로 

열이 자주 난다면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쌉쌀한 맛이 나면서 점막 속 점액의 분비를 

원활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기침, 가래 증상을 멎게 해주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난데요. 

 

위장관과 기관지, 폐점막 등에는 다양한 

면역 물질이 많기 때문에 도라지로 튼튼한 

점막을 만들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임파선암 수술 후 먹으면 

좋은음식에는 양배추, 현미, 마늘, 버섯 등의 

음식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 예방과 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유해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면역 세포 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로 인해 질병으로 인한 통증 증상도 

개선할 수 있는데요. 

 

항상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꽃송이버섯 효능 잘알고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