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환자에 좋은 음식 골고루 챙겨주세요
위의 절제 수술을 받게 되면
소화 기능이 원활 하지않아
정상적인 식사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위의 크기가 이전보다 작아진 탓에
영양 불균형, 식사량 감소 등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또한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여
건강이 악화된 환자의 회복기간을
알맞게 보내려면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상시 위암 위험인자에 해당하는
40~50대 중장년이라면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피하는것이 좋은데요.
초기 위암의 경우에는 절제 수술만으로
95% 이상의 좋은 예후를 가지게 됩니다.
반면 위암이 의심되는 증상을 지나치면
말기 진단의 위험성이 커지는데요.
비특이적인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의 통증, 황변, 삼킴장애, 흑색변, 토혈 등의
여러 증상이 발생하므로 바르게
살피는것이 좋습니다.
이중에서 황변 증상은 근처 담관, 간전이
위험성이 높으므로 서둘러 검사를 받아야됩니다.
위암은 환경적 원인 외에도
고연령, 유전성 같은 일부 요인도
작용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음주, 흡연, 식습관 등이
지속된 40~50대 현대인은 우선
식생활 개선을 하는것이 좋은데요.
우선 나트륨이 과다 첨가된 음식,
기름진 육류 섭취는 피하고
야식, 폭식 같은 식습관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소에 소화불량, 속쓰림 증상이
잦다면 정밀 검사를 하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젊은 30대 위암 환자 사망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바쁜 업무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려는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이
위암 원인인 염증, 비만, 바이러스 등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1급 발암물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예방 할수 있어야됩니다.
이밖에도 잘못된 식습관으로 나타나는
위식도 역류질환 또한 위암 원인이 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흡연자의 위암 발병율은 비흡연자와
비교하면 50% 정도로 더욱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금연을 실천해주시고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제한해야 됩니다.
반면 지속적인 섬유질 섭취는 침샘 활동을
자극하여 위산 중화를 시켜줍니다.
아래에 알려드리는 위암환자에 좋은 음식
체크하고 식단 관리 그리고 운동, 수면 습관을
규칙적으로 지속하기 바랍니다.
중국에서는 약재로 쓰이는 과일
대황 영양성분을 알아보면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미네랄 함량이 높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악성 종양 세포에 대응하는
항암 효능을 발휘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K 성분은 위암 외에도
전립선암, 결장암, 간암, 구강암 등의
관리에 탁월하여 식이요법으로
챙겨주면 좋습니다.
이밖에도 골다공증 예방, 소염 작용 등의
효과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녹두는 옛날부터 인도에서는 약재로 쓰일만큼
좋은 효능이 많은 음식입니다.
풍부한 섬유질, 단백질 성분 외에도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특히 강력한 효능의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어
항암 작용에 좋습니다.
우리 몸속의 산화 작용을 억제하여
세포 변질을 줄이고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등의
다른 암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은 일해백리 식품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항암, 항균 작용은 물론 빈혈, 저혈압 관리를
위해서 섭취해도 되는데요.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으면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버섯 속에는 항염, 항암 효과에 도움되는
'베타글루칸' 이라는 영양소가 있는데요.
면역 세포 활성화에 기여하여
암환자 면역 증진에 유익한 성분이니
지금까지 정리한 효능 체크해서
식단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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