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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건강모음

폐암 항암치료중 좋은음식 이렇게 챙겨먹어요

폐암 항암치료중 좋은음식 이렇게 챙겨먹어요

 

한번 망가지면 돌이키기 쉽지 않은

폐암은 최근 진단 환자 수가 급증하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초기에 발생하는 기침, 객담 증상을

절대 방치해선 안됩니다.

 

폐암은 세포 유형, 발생 위치를 기준으로

치료 방법이 다르며 병기에 따라

예후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폐암 발병 위험이 높은 흡연자는

초기에 자각증상 조차 없어서 빠른 폐암

진단을 놓치기 쉬운데요.

 

 

폐암 전체에서 75% 정도 비율에서

나타나는 기침 증상은 흡연자가

일상 생활 중에서 경험하는 정도의 증상으로

가볍게 여겨 방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때를 놓치고 폐의 악성종양이 성장하면

나중에 객혈, 호흡곤란, 가슴통증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폐와 가까운

흉막, 흉벽 부분까지 암세포가

침윤 할수 있습니다.

 

또한 폐암 말기에는 조직이 손상되고

뼈전이 진행이 이루어져 통증이 극심해지므로

늦지않게 체크 하는것이 좋습니다.

 

 

발생률이 높은 반면 지금까지

폐암이 조기 발견이 이뤄진 비율은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요.

 

이는 폐암 초기 단계에서 무증상 또는

비특이적인 증상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암세포가 식도, 후두 부분까지

침범 하는경우 2주 이상 쉰목소리 상태에 빠지고

성대마비, 연하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하여

추후에는 기관지 손상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폐암 뇌전이 후에는 두통, 구토 증상,

심하게는 장애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특히 폐암 위험인자 연령대인

50~55세 나이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저선량 CT 검사를 통하여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평상시 천식, 기침 증세가 있는

호흡기 질환 환자는 초기 폐암을 살피기

어려워 빠른 치료 시기를 놓칠수 있으므로

검진을 철저히 하도록 합니다.

 

폐암에 취약한 흡연자는 비흡연자와 비교하면

11배 이상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늦지않게 금연 하는것이 좋습니다.

 

 

폐암 진단을 받게되면 소세포, 비소세포

특징을 구분하거나 기타 세포 유형에 따라서

적합한 항암치료, 방사선 등의

치료 방법을 살피게 됩니다.

 

만약 잦은 기침 증상이 4주 이상 계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이밖에도 흡연 기간, 기저질환, 유전성 같이

폐암에 취약한 요인을 살펴주시고

평상시에도 균형잡힌 식단 섭취를 실천하여

영양 불균형이 오지않게 관리하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폐암 항암치료중 좋은음식

어떤걸로 섭취하면 좋을까요?

 

토마토의 붉은 색깔을 만드는

'라이코펜' 이라는 물질은 매우 뛰어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폐의 보호, 폐의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녹색 채소 중에서 브로콜리는

함유된 클로로필 성분이 동맥경화, 혈전 생성을

억제해주며 혈액순환 촉진 과정으로

폐의 건강에 좋습니다.

 

 

녹차 속에도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의

일종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흡연자의 니코틴 해독 보조에 쓰이며

체내 축적된 독성물질 배출을 촉진하여

폐의 보호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당근 영양성분 카로틴 효능 역시

니코틴 해독, 활성산소 제거 등에 탁월하여

식이요법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율무는 흡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래 증상을 멈추게 해주고

폐의 기능 활성화를 일으킵니다.

 

 

일해백리 식품 마늘 역시

혈액순환 촉진, 암의 억제, 암의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서 대표적인 항암식품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반응이 특이한 다당체 성분으로

면역 세포 활성화, 암세포 전이 차단,

만성 염증 개선에 도움되는 물질 입니다.

 

지금까지 좋은음식 효능 다양하게

설명 드렸으니 놓치지 말고

챙겨주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