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전반적인
암의 완치가능성은 좋아지고있지만
난이도가 높고 발견하기어려운 췌장암의
경우는 지금까지 췌장암 완치율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7%대에서 10% 안밖으로
성장한 결과를 보이지만 다른암과
비교하면 예후가 암담하게 느껴지기도하죠.
그래서 오늘은 회복에 도움되는
좋은음식과 식단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뚜렷한 발생원인을
찾기어려운 췌장암은 장기들 뒤편에
위치한 탓에 일찍 증상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다소 진행된 이후에야
황달, 체중감소, 소변 및 대변색 변화
등이 나타나지만 자세히 관찰하지않으면
이또한 쉽게 넘길수있죠.
또한 머리, 몸통, 꼬리 세분류로 위치에따라
우선적으로 유발되는 증상은 달라서
이를 잘 숙지하지않으면 안됩니다.
이밖에도 변비, 오심, 구토, 전신쇠약감,
소화장애의 발생과 합병증으로 당뇨까지
일어나므로 지체없이 치료에 임하셔야 되는데요.
무사히 수술을 하더라도 몇년 안에
재발로 나타날 확률이 높아서 회복기간에
섭취하는 음식이나 여러 생활방식을
건강에 올바른 방향으로 바꿔나가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험요소가 되는 흡연, 음주,
비만은 반드시 개선해야만 하죠.
그리고 췌장질환과 관련하여 가족력을
보유한 사람이 있는지 살펴주시고
50세 이상의 노년층은 특히 만성염증이나
당뇨관리에 철저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췌장암으로 인하여 장폐색이
나타나 식사에 어려움을 느끼기도하므로
죽, 미음이나 반찬을 갈아서먹는 등의
소화불량을 고려한 식단준비도
체크해주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기름진음식이나 튀김류,
자극적인식품보다는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려 고른 영양배분이 이뤄지도록
준비해야되는데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암환자는 평소보다 많은 열량을 필요로하므로
복합탄수화물로 이루어진 감자, 고구마,
오트밀 등의 음식이 알맞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풍부한 에너지를
가지고있는 반면에 혈당 상승을
지연시켜서 췌장기능을 보호하게됩니다.
한편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지방을 함유한 음식들도 적절하게
배분하여 챙겨주시면 좋은데요.
살코기가 풍부한 생선, 닭고기, 계란도
단백질을 공급받기에 훌륭한 식단입니다.
반면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의 붉은색육류와
햄, 소세지같은 가공육류는 많은
발암물질을 생성하므로 과다섭취를
금하셔야 합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체리는 간식으로
섭취하면 통풍을 방지하고 혈압관리에
도움되는 과일인데요.
염증완화에 탁월하고 케르세틴, 안토시아닌
등의 각종 영양성분 또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속의 불필요한 활성산소
수치를 낮추어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과정에 도움을주는 좋은음식입니다.
녹황색채소 중에서도 브로콜리도
항산화성분이 많기로 잘알려진 식품인데요.
비타민K의 풍부한 함유량으로 식이요법에
알맞은 야채입니다.
양배추 역시 비타민K가 많아서 위장내
불필요한 출혈을 억제시키고 음식물
소화를 개선시키는 능력이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식품군으로 췌장암 완치율을
높여주고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
잃지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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