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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건강모음

전립선암 수술후 관리 식이요법이 우선

 

 

남성의 정액을 생성하고 정자의

영양공급을 담당하는 전립선은

호두같이 생긴 분비샘인데요.

 

여기서도 암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많은 남성들이 두려워하고 있는데요.

 

성장속도는 천천히 자라나는 편이지만

어떠한 유형은 성장이 빠르고 공격성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같은 전립선암 수술후 관리

방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립선암 초기에는 뚜렷한 징후가

나타나지않고 진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성의 배뇨과정이나 소변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의심해봐야 되는데요.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거나 힘이 없고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온다던지 골반, 뼈에서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전립선암의 조짐은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병기에 따라서는 전립선 내에만 국한된

종양 수준에 그치기도 하지만 3기, 4기일때는

악성종양이 피막 바깥으로 돌출되어

부근의 뼈와 골반에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앞서 말한 통증과 불편감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발병률이 크게

높지않아서 검사에 소홀하기도 하지만

절대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이같은 암이 발생하는데는 고령의

나이나 인종, 일부의 가족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발되는 암은 현대사회의 흡연,

음주, 식습관, 화학물질 등이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한국의 40대 남성 중 80%는

전립선암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으며 그만큼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립선암이 극심해지면 발기부전이나

뼈전이까지 일으키는데 일반적으로 척추뼈,

갈비뼈, 골반뼈같이 가까운 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취약할수있는 50대 이상의

남성분들이 고위험군으로 특히 주의해야 되는데요.

 

따라서 전립선암의 예방과 원활한

치료를 위해서 영양균형이 잘맞는 식단을

챙겨먹고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호박씨에는 필수아미노산 및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켜서 예방이나

회복과정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와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다양한 물질들이 가득한데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암에 걸린 사람들은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십자화과 채소의

섭취가 적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는

검은콩의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아이소플라본

또한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면 회복에 유용한데요.

 

한편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전립선암세포의 활동을 막아주는 성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견과류인 호두를 챙겨먹으면

종양이 생길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죠.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은 탁월한

항암작용으로 꾸준히 알려져왔는데요.

 

토마토와 붉은 파프리카가 풍부한

성분함량을 자랑합니다.

 

섭취할때는 올리브오일과 같이 먹으면

인체 흡수율이 좋아지게되니 참고하셔서

식이요법으로 응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립선암 수술후 관리 방법

알아두시고 음식, 운동, 숙면 모두

알맞게 실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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