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 비교분석
남성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전립선암은 여성보다는 상대적으로 남성에게서 발병율이 높지만 여성 또한 자녀에게 유전인지를 유전시키는 것이 가능한 병입니다. 평균 6명 중 1명의 남성이 발병을 하지요. 보편적으로 전립선 종양은 다소 느리게 성장하고 이를 일찍 발견하게 되면 치료로 잡아내어 종양의 성장을 멈출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나이나 민족성,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영향을 받으며, 꼭 노년층에서만 찾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을 구분하셔 섭취를 하시면 전립선암도 예방하시고 건강을 지속적으로 오래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 경부에 있는 요도를 감싸고 있는 장기이며, 방광과 요도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전립선은 30세가 지나면 서서히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전립선암은 원래 미국에서 발생하는 빈도수가 가장 높았으나, 최근의 추세로는 우리나라 남성들도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진행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는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암조직이 요도를 압박하는 정도로 진행되면 배뇨 장애가 생겨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지고, 전립선 비대증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때문에 레이저 수술과 요법을 진행하다가 전립선암에 걸린 것을 놓치기 쉬운데요. 이를 신중히 하여 전문병원으로 내원하여 꾸준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암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뼈와 장기로 옮겨가 척추와 골반을 압박하는 등의 이상 증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전립선암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등과 함께 한국의 남성들이 자주 걸리는 병으로 발생률은 4위에 이릅니다. 10년간 2배이상 급증한 추세를 보이지만 다행스럽게도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높아서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전립선암의 완치가 가능합니다.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을 잘 알고 구분해서 섭취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하나의 지름길입니다. 몸에 해가 되지 않는 좋은 음식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1순위이지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음식들을 선택해야 할 것 입니다. 매끼니를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드시고, 여기서 부족한 영양소는 간식으로 해결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해로운 음식은 드시지 않으면 더욱 좋겠지요?
짠 음식은 체내의 다른 요소들에도 마찬가지지만, 전립선암에도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현대인들의 짜고 자극적인 간이 되어있는 음식의 섭취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었는데요. 짜게 먹는 식습관과 질병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다양한 통계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소금 섭취량이 서구권 나라들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이 위암암발병하고도 직결되어 있으니, 되도록이면 갖가지 재료의 특색을 살려 본연의 맛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수박과 토마토에 가득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남성의 전립선과 여성의 유방을 보호하고 소화기관이 암에 걸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시마, 미역과 같은 해조류도 도움이 되는데요. 해조류는 항산화작용을 하면서 튼튼한 세포를 유지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시금치, 상추, 당근, 호박 등의 신선한 녹황색 채소도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주고, 두부, 마늘, 콩도 남성의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 중에 좋은 음식에 속합니다.
이밖에도 배추,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십자화과 채소를 드시면 전립선을 건강하게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쇠고기, 돼지고기, 치킨, 피자는 동물성 지방이 다량 들어있으므로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식물성 지방이 들어있는 콩기름과 같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도 피하셔야 합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이 아닌, 서구권의 기름진 식단이 들어오면서 육류의 섭취가 늘은 결과 전립선암의 발병은 매우 증가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을 참고하시어 전립선 건강에도 힘쓰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해요.
https://gunkang.tistory.com/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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