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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건강모음

췌장암 수술후 관리 효과적인 음식으로

 

암은 발병 전에 미리 면역력을 길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암에 걸려 수술을 한 뒤에도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재발의 위험성을 낮추고 원활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가려면 반드시 참고해 두어야 할 관리법이 여기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건강상식은 췌장암 수술후 관리입니다.

 

 

췌장은 길이 15cm, 무게는 100g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장기지만 소화액과 인슐린과 같은 몸에 중요한 분비물을 뿜어내는 중요한 장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췌장에 암이 생기게 되면, 복부통증, 체중감소 등이 일어나며 황달, 소화장애, 당뇨병 또한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조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발생했을 시에도 췌장질환과 혼동될 수 있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20여년간 2% 밖에 증가하지 못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암이 76.3%, 위암이 75.4%의 생존율인 것에 비해 매우 낮은 생존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생존률이 높지만 증상이 모호하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가능성 또한 높고, 뒤늦게 주요 장기로 퍼진 뒤에야 병원에 찾으시는 환자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꾸준한 검진을 받으셔야 췌장암 조기 발견이 가능한데요.

 

 

평소에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작은 통증과 체중의 변화에도 신경을 쓰시면 조금이나마 일찍 질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멀리하지 마시고 의미심장한 변화가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그리고 기초적인 건강상식을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몸에 좋은 채소들과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지요.

 

 

혹시 특별한 이유없이 몇 달 동안 체중이 줄어드는 변화가 생기셨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평소 몸무게에서 10% 이상 급격히 줄어든다면, 체내 암의 영향으로 췌액 분비가 줄어들어 식욕부진, 흡수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고, 통증으로 인한 음식 섭취 감소도 생길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종양으로 인해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 스스로 몸의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황달도 췌장암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흰자가 노랗게 변하거나 오줌의 색이 짙어져 갈색이나 붉은 색은 띠고 있으신가요? 소변 색의 변화는 몸에서 주는 이상신호 중 하나입니다. 췌장암이 의심된다면 즉시 황달도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흡연하시고 계신다면 담배를 줄이시고 간접흡연도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췌장암에 걸릴 확률을 흡연자와 비흡연자로 비교했을 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1.7배 이상 더 높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없는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발생 위험도가 높은 편이기 꾸준하게 검진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직계 가족 중 췌장암에 걸린 분이 계시다면, 췌장암의 유전성에 주의하세요. 췌장암 수술후 관리에 좋은음식으로는 고구마, 마늘, 브로콜리, 시금치, 체리, 저지방 요구르트 등이 있습니다. 예방과 관리에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여 드시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혈당 지수를 낮춰주는 고구마는 췌장을 보호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체내의 췌장암 발생률을 50%나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과 파, 양파와 같은 음식은 플라보노이드와 아르기닌 등의 영양소가 많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췌장암 발생을 54%나 낮게 해줍니다. 그리고 브로콜린은 아피제닌, 루테올린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이것은 췌장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지요. 췌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들로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하여 수술 뒤에 낮아진 면역력을 강화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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