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폐암 사망률 낮출수 있도록

전이성 폐암 사망률 낮출수 있도록

 

 

 

안녕하세요. 폐암 하면 사망률이 높다고 여기고 치료를 시작하기도 전에 낙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폐암이라고 해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하는 것이 필요해요. 오늘은 폐암, 특히 전이성 폐암에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폐암은 원발성 폐암과 전이성 폐암으로 나뉘는데요,, 원발성 폐암은 암 자체가 폐에서 생겨난 폐암을 말하고, 전이성 폐암은 다른 장기에서 생겨난 암이 폐로 옮겨지면서 생기는 폐암을 말해요. 전이성 폐암보다 원발성 폐암의 비중이 더 높아서 폐암이라고 하면 원발성 폐암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장기를 거친 혈류는 폐를 거쳐가는데요,, 이 때 암세포가 혈류를 통해 폐로 이동하면서 전이성 폐암을 일으키는 것이예요. 그래서 모든 원발성 암들이 폐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장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의 원발성 암들이 폐로 전이가 잘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유방암이 폐로 전이가 잘 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원발성 폐암은 남성 폐암 환자가 많지만, 전이성 폐암 환자는 여성 환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폐암의 사망률은 높은 편인데요,, 특히 원발성 폐암 사망률보다 전이성 폐암 사망률이 더 높다고 해요.

 

 

 

원발성 암의 치료를 마친 후에 전이성 폐암 외데 다른 곳에 전이가 되지 않고, 폐로 전이된 곳이 적으면서, 폐의 기능이 정상적일 때 외과적인 수술을 이용해 종양을 잘라냅니다. 그 외에는 수술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행해서 전이성 폐암 사망률을 낮출 수 있어요.

 

 

 

전이성 폐암 환자도 적극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까닭인데요,, 더욱이 나날이 의술이 발달하고, 신약이 개발되면서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거예요. 폐암의 위험요인은 비교적 자세하게 알려져 있는 편인데요,, 위험요인을 제거하면 폐암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폐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바로 흡연이죠. 담배 속에 들어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폐암을 일으킨다고 하니 폐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금연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초미세먼지 속에도 폐암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들어있다고 하니 미세먼지 많은 날 외출은 삼가고, 부득이 외출하는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야해요.

 

 

 

그 밖에 방사선 노출이나 라돈, 석면, 크롬 등의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폐암에 걸릴 수 있으니 이러한 작업환경에 노출된 사람은 늘 조심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평소에 건강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니 건강에 대한 관심 놓치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사도 빠뜨리지 마세요. 그럼 오늘도 건강 챙기는 하루 되세요.

 

 

 

https://gunkang.tistory.com/1111?category=72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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