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입맛이 없을때 입맛돌아오는비결

암환자 입맛이 없을때 입맛돌아오는비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환자들이 대부분 식욕부진을 경험하는데요.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치료 후 여러가지 원인을 통해 발생합니다. 식욕부진이 중요한 이유가 입맛이 없어서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하게 되면 치료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환자들에게 심리적으로도 불안감을 줍니다.

점점 건강이 나빠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식욕부진, 체중감소.. 이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암환자 입맛이 없을때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는 금속맛과 쓴맛에 예민해지기 마련입니다. 이 경우에는 주방도구를 스테인리스에서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바꿔주시면 싫은냄새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환자 입맛이 없을때 내 상태를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변비나 설사가 있는지, 입병이 있는지, 내가 아프고 신경쓰이는 곳이 있는지, 왜 입맛이 없어진 건지, 언제부터 없었는지. 전에는 입맛없을 때 어땠는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가장 먹고 싶은 음식과 먹기 싫은 음식은 무엇인지, 등등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입맛을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해줍니다. 식전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쓰면서 허기가 집니다. 암환자 입맛이 없을때 환자에 맞는 운동을 해주시면 식욕을 돋궈줄겁니다. 또 혼자 영양을 섭취하기 위한 의무적인 식사보다는 여럿이서 같이 편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원래 식사는 밥뿐만이 아닌 거잖아요? 암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입맛을 자극시키기 위해서 여러 조리법을 사용해주는데요. 가장 먼저 신맛이 효과적입니다. 레몬에이드, 오렌지주스처럼 신맛이 강한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냉채나 초무침 등을 드셔주시는 것도 암환자 임맛이 없을때 입맛이 돌아오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입맛이 없을 때 자신이 좋아했던 음식들의 레시피를 보거나 방송을 보면 입맛이 돋궈질겁니다. 평소 병원과 치료 등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환자들의 일상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인데요. 생각을 환기시키고 입맛도 돌아오기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를 보면서 기분을 전환해주는 것이 일상생활로 돌아오고 입맛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또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계시다면 규칙적으로 조금씩이라도 드시면서 습관을 만드셔야합니다. 왜냐하면 암환자 입맛이 없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과 컨디션입니다. 몸이 괴로우면 힘들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해주시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 치료잘받으시고 건강한 생각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구미가 당기는 음식들이 생각난다면 조금이라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맛을 잃었을 때 아연성분이 좋다고 하는데요. 굴, 키조개, 쇠고기, 빙어, 무, 팥, 매실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도 드셔보시고 정 안되면 식욕촉친제의 힘을 빌릴 수 있습니다만 암환자 입맛이 없을 때 컨디션을 높이는데에 먼저 힘을 써봐주시길 바랍니다.

암환자들에게 필요한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음식도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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