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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건강모음

대장암 수술후 통증 이겨내려면

대장암 수술후 통증 이겨내려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 수술후 통증 관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대장암을 이겨내야하는 지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대장암 치료는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 요법, 방사선 요법, 항암요법 등을 단독으로 하거나 병합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후 통증?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암 수술후 심신이 나약해져있는 상태에 항문통증 등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항문통증이 나타난다면 완전 물기를 꾹꾹 잘 눌러서 없앤 후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활동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들리다보니 주위가 헐게 되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휴지보다는 비데를 사용하도록 하고, 비데도 압력이 너무 세지 않도록 주의하며 오히려 샤워기를 이용해서 물로 씻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신 세정제나 비누의 사용은 피부를 자극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합니다.



그리고 대장암 수술후 주요 통증으로 배변 볼 때 불편함을 호소하는데요. 배변습관변화로 인해서 항문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몇개월간은 계속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추후 단단함이나 배변횟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요. 이 경우는 대부분 우측결장을 절제하거나 대장을 많이 절제한 환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직장을 일부절제한 환자에게도 배변습관이 변화하는데요. 직장은 변을 모아서 배출하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수술후에는 변을 자주보게되고 심한환자는 하루에 40회정도까지 화장실을 갑니다. 증상은 점점 좋아지지만 호전되기 까지 2년정도가 걸려서 대장암 수술후 힘든 통증이지요. 



또 배뇨장애나 성기능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암세포가 신경을 눌러서 신경차단이 생기는데요. 서서히 완화되지만 성기능 장애는 특히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족과 배우자의 이해가 필요하고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대장암 수술후 통증은 남은 장끼리 다시 이어주는 문합과정에서 문합부가 덜 아물었거나 좁아져서 역할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장 내에 흘러야하는 내용물이 장밖에서 새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 몸 밖에 수술 부위가 잘 아물지 않은 경우 출혈이 계속 생깁니다. 또 심각한 경우 폐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암 수술후 폐통증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깊은 심호흡하기, 가래뱉어내기, 기침하기 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후 통증도 관리도 모두환자마다 다른데요. 각자 요구 영양소가 있지만 대부분 영양결핍과 체중감소를 줄이고 수술 후에 소화불량, 치료효과저해 등의 문제점을 예방해야겠습니다. 





대장암 수술후 통증 이겨내려면 

대장암에 나쁜 음식도 아셔야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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