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 수치가 낮은 이유 왜그럴까

백혈구 수치가 낮은 이유 왜그럴까

 

정상적인 백혈구 수치는

성인 기준으로 혈액의 1μL 기준

4000~10000개가 있어야 됩니다.

 

또한 림프구가 전체 백혈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44% 정도가 되어야

정상적인 면역력을 갖출수 있는데요.

 

우리 몸읜 외부에서 세균,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면 림프구의 비율을 50~60%까지

끌어올려서 외부 물질에 대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또는

만성질환자의 백혈구 수치와 림프구 수치를

보면 대체로 백혈구 수치가

낮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이루는

면역력은 외부에서 침입 되어지는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어 전선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으면

외부물질이 침입한다 해도

병에 잘 걸리지 않게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역할은 주로 백혈구와 혈소판이

담당을 하며 백혈구 종류를 살펴보면

과립구, 단구, 림프구 정도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은 이유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면

약물 복용, 혈액 질환, 영양소 결핍,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쉽게 백혈구가 죽거나

골수에서 생성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게 되는것인데요.

 

이렇게 개체 수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 침입한 외부 물질을 제거하지

못하거나 암세포 같은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지 못하게 될수 있습니다.

 

 

특히 백혈병 환자는 뼈 안의 골수 조직세포에서

생성된 혈액 세포에 암이 걸린 상태인데요.

 

이렇게 비정상적인 혈액 세포가 증가하면

정상적인 혈액 세포는 감소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면역력을 상실하고

일반적인 감염에도 합병증으로

패혈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 피로감, 출혈, 어지러움,

설사 같은 증상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질환,

크론병 등의 다양한 자가 면역 질환은

인체 면역 시스템 균형이 깨져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관절통, 안구 건조, 피로감, 설사,

발열 등의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하게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 검사 등으로

면밀하게 살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렇게 특정 질환에 노출되면서

영양 불균형이 발생해도

백혈구 수치가 낮은 이유가 될수 있는데요.

 

 

현대인의 백혈구 수치가 낮은 이유 중에서는

의외로 영양소 부족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철분, 비타민, 무기질 등의

성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에 도움되는 백혈구에 좋은음식

몇가지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마늘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고

백혈구의 면역반응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는데요.

 

 

또한 감귤류 과일 섭취도

꾸준히하면 도움이 됩니다.

 

감귤류 과일은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데,

비타민C는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백혈구 세포들의 생성을 촉진하는데

유익한 성분입니다.

 

특히 폐렴 환자에게 비타민C 섭취가 중요하다는

여러 연구 결과도 나와 있는데요.

 

여기에 비타민D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감기, 독감 예방에 도움을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굴, 가금류, 해산물, 소고기, 양고기

등에 포함된 아연 성분은 식품에 함유된

단백질과 함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끼니마다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에너지, 체력 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백혈구의 생성을 자극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된

버섯 섭취도 좋은데요.

 

이렇게 백혈구에 좋은음식 몇가지 정리해봤으니

골고루 섭취하면서 건강을 되찾으세요.

 

면역력 키우는 음식 잊지말고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