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에는 서양에서 발병율 높은 암이었지만
요즘 대장암은 한국에서도 식습관 변화로 인하여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발병 현황 순위는 3위에 해당되고
대장 용종, 염증성 장질환, 식이습관, 운동부족,
노화, 비만 등의 여러 요인들을
문제로 꼽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료 과정에서
대장암 수술후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체크하여 소개 드리겠습니다.
대장은 소장에서 이동한 무른 대변 속의
수분을 흡수하여 고형 대변으로
바꾸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대장 기능이 좋지 않을때
변비, 설사 등의 배변 양상이
달라지게 되는것인데요.
수술 뒤에는 금식하거나 환자의 음식 섭취가
감소하여 배변 양상에 불편감이 따를수 있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이요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2배 많은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대장암 원인 중에서 용종, 폴립,
염증성 장질환 등의 요인은 대장 내시경을
통하여 자세히 살필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음주, 흡연, 식습관 등을
다양하게 체크하는 필요성이 있는데요.
그리고 원인이 유전성에 의하여
발병율이 높아질수 있으니 정기검진에
소홀해선 안되겠습니다.
종양 위치를 기준으로 빈혈, 변비, 복부통증,
소화불량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주변부 복막, 폐, 간, 난소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가 나빠지므로 서둘러 치료하기 바랍니다.
맹장, 직장 등과 이어지는 대장이 하는일은
영양소, 수분 등을 흡수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악성종양 형성후에는 이러한 기능이
저하되며 피로감, 영양부족, 체중저하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50세 이후의 위험인자의 경우에는
평상시 염증 발생, 세균 감염 위험률이
증가하니 병력이 있을때에도 규칙적인
식이요법 실천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서구식 식생활 위주로 사회가 바뀌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지방, 고칼로리 섭취
비중까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섬유질 공급은 감소하면서
대장암 사망 가능성이 80% 안밖으로
높아지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수술 이후에는 식이요법으로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를 챙겨주시고
노화가 진행되는 50~70세 연령대라면
면역 감소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아야 됩니다.
한편 비만, 과체중 등에 속하는
현대인은 별도의 체중 감량도
실천해야 됩니다.
우선적으로 알코올, 고지방 섭취는 줄이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 습관을 들이도록 살펴주세요.
2기 부터는 항암치료가 추가로 필요하게 되니
이에 대비하여 열량 공급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과 속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중에
'펙틴' 성분은 발암물질 방지, 지방 흡착
등의 효능이 탁월한 물질입니다.
또한 고구마 영양성분 중에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베타카로틴, 비타민C 함량이 많은데요.
특정 원주민의 대장암 발병률이
낮은 이유를 식생활을 통해 알아보니
고구마 섭취량이 높았다는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이밖에도 적색채소 토마토, 수박, 붉은파프리카
같은 과일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도
항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니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서늘한 성질을 갖고있는 식용뿌리 음식
우엉은 쓴맛이 강하지만 높은 체온을
낮춰주고 불필요한 독소 배출 능력이
좋은 음식으로 식이요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염작용, 염증 개선에 좋고
약용물질로 사용할때는 갈아서
달여먹으면 활용도가 높은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10대 항암식품 이기도 하니
대장암 수술후 식단 관리 다양하게
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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