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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건강모음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 예방하는방법 체크해요

 

소화기계 질환에 속하는 식도암은

발생되는 위치에따라 경부식도암, 흉부식도암,

위식도암으로 구분하게 되는데요.

 

극심해지는 증상에따라 음식을 삼키기어려워지고

심지어 물까지 마시기힘든 종양이어서

지체하지않게 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또한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하지않도록

회복과정에서 섭취하는 식단과

관리방법도 중요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를 자세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식도암의 원인이되는 잘못된 생활습관들은

전단계인 식도협착증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65도이상의 뜨거운 차, 음료를 자주섭취하거나

흡연, 음주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병위험이

높아지게되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흡연율이 여성보다

남성이 높기때문에 식도암의 발생률 또한

남성이 더많으며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술담배는 삼가하는 개선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위식도

역류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식도점막도

연달아 자극을받아 점막세포의 손상이 일어나는데요.

 

정상세포가 망가져 돌연변이 암세포가되면

식도기능까지 나빠지므로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하는 식후에 바로눕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만 합니다.

 

그리고 맵고짠 조미료가 첨가된 음식이나

기름진육류의 섭취도 주의하면 좋습니다.

 

 

 

식도암의 치료과정에서는 위치와

암의특성에따라 절제하거나 방사선, 항암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기법을 병합하여 다루게 됩니다.

 

1~2기인 초기단계에는 수술적치료로

종양을 절제하여 완치의 가능성을 높이며 재발이

일어나지않도록 수술 이후에 추가적으로

항암요법을 진행하기도하죠. 항암이

어려울때는 경우에따라 방사선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수술과 치료의 진행과정에 따라서

종양이 식도범위를 대부분 막았을때는

음식물이 위로 이동하지 못하거나 역류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하는데 잘못하여

음식물이 기도로 침범하게되면

기침횟수가 잦아지거나 흡연성 폐렴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을

완화하려면 식사를 부드러운 제형의

형태로 조리하여 섭취하거나 소량식사로

식도기능이 무리하지않도록 보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정도에 따라서 식도

내부가 좁아지거나 후두신경까지 전이됐을때는

쉰목소리가 나며 이밖의 척추통증이나

기관지 손상으로인한 객혈, 기침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초기에 두드러지는 증상없이 진행되는

식도암을 개선하기위해서는 매일 섭취하는

식사와 생활습관을 바꿔나가면서

좋은음식이가진 영양성분을 다양하게

챙겨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지속에 들어있는 스코파론 성분은

식도내 염증을 치유하면서 회복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꼭지부분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소들을 꾸준히 챙겨주심 좋습니다.

 

그리고 매운맛이나는 마늘은 셀레늄이라는

물질이 암세포 활동을 막아주며 수술

전후에 식이요법으로 잊지않고 섭취하면

여러모로 좋은음식입니다.

 

 

 

 

단호박에는 비타민B, C 그리고

갖가지 미네랄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서 항산화물질을

챙겨먹기좋은데요.

 

그래서 환자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소화에도 큰 어려움이없는

부드러운음식에 속합니다.

 

죽으로 섭취하거나 다른식품들과

곁들여드셔도 좋으니 잘챙겨드시고

언제나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을

이겨낸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복과정에 임하기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