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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건강모음

췌장염 초기증상 개선에 좋은 음식 살펴봐요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췌장염이라고 하는데요. 염증이 나타나는 것은 그만큼 췌장기능이 좋지 않다는 뜻이 되며, 염증을 즉각 치료하지 않게 되면 암의 원인이 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소화효소 분비에 매우 중요한 소화기관인 췌장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살펴보도록 할게요.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거나,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급성 췌장염이나 신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지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췌장의 효소분비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복부에 통증이 생기거나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같은 췌장염 초기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지 꼭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술에 함유된 알콜 성분은 췌장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제로 효소분비가 활성화 되어서 염증이 나타나는데요. 염증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알코올성 췌장염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금주로 알콜섭취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담적성 췌장염은 원인이 기름진 음식에 의해서 발생하는데요. 고지방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지방변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췌장염에도 종류가 다양하니, 초기증상으로 원인이 무엇인지 꼭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또한 늦지않게 검사를 받고, 염증을 개선해주셔야 하는데요.

 

 

 

 

이밖에도 당뇨 증상 및 체중감소, 설사, 황달 증세가 췌장염 초기증상이 극심하게 바뀌면 나타나는 것들인데요. 평소 잘못된 식생활을 한 경우라면 건강개선에 필요한 여러가지 식품들을 챙겨드세요. 마늘, 브로콜리, 토마토, 양배추 등 우리에게 이로운 음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마늘은 아르기닌, 플라보노이드 등 좋은 영양성분이 많은 항암식품인데요. 육류와 같이 섭취하면 더욱 궁합이 좋으니 췌장의 건강을 위해 꼭 챙겨드세요. 그리고 각종 비타민, 칼륨, 인의 함유량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항산화효과도 뛰어나지만 피로회복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니, 잊지말고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라이코펜 함량이 높은 토마토도 좋습니다. 이 역시 항산화효능이 뛰어나며, 췌장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및 활성질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토마토 말고도 붉은색 파프리카에도 라이코펜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장에 좋은 음식인 양배추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위장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췌장보호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일어났을 때도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단호박은 염증 완화에도 좋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음식을 챙겨드시면서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