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후 식사가이드 늦기전에 살펴주세요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이라 할 수 있는 위암 중 가장 많은 것이 위 선암인데요. 그외에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평활 근육종 등의 악성종양들이 있습니다. 위암의 진행에 따라서 위 내부로 퍼지거나 점막층에서 장막층으로 옮겨가기도 하고, 그외의 뼈나 폐, 간 등의 다른 장기도 전이되기도 하는데요.
한국인의 위암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짠 음식과 뜨거운 국물음식, 그리고 서구화된 식생활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밖에도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거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만성위축성 위염이나 장이형성 등에 의해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이 있을 때에는 최대 6배까지 위암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요. 가족 중 위암이나 대장암을 겪은 분이나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하여, 위암의 초기진단이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암 수술후 식사가이드도 잘 따르셔서 위 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셔야 해요.
그밖의 환경적인 요소로 위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이러한데요. 오래 지속된 흡연이나 공해, 석면, 철가루, 방부제 및 농약 성분, 산업폐기물 노출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위암은 초기에 두드러진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항상 식생활을 건강하게 챙기고 유해물질로부터 멀리하는 등의 관리를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으로써 발현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상복부의 통증 및 불쾌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부팽만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세들은 위염이나 위궤양으로써도 나타나기 때문에, 소화제 복용 정도로 해결하려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의 수술시기를 놓쳐서 위암이 극심하게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위암 수술후 식사가이드도 잘 병행해서, 치료 진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암은 위내시경과 방사선 검사로 자세한 진단을 하게 되는데요. 추가적으로 조직검사를 하여 더욱 정확한 진행 상황을 판단하게 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은 조직검사로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시, 늦지않게 검사를 시행하여 암을 조기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위암 수술후 식사가이드는 수술부위의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과 열량보충을 기반으로 설계를 하게 되는데요. 암 환자의 식욕저하가 나아질 수 있도록 음식을 다양하게 조리하되,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음식은 삼가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커피, 홍차같이 카페인이 들어가는 음료, 음식의 섭취 또한 피하셔야 하는데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식사를 일부 제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죽에서 일반식으로 바뀌는 동안 소량씩 여러차례에 걸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채소는 소화가 잘 이뤄지도록 여러번 씹은 다음 먹도록 하며, 날것의 어육류가 들어간 음식의 섭취는 피하도록 합시다. 위암 수술후 식사가이드를 잘 지켜서 위 회복에 도움되도록 하며,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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