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후 식단 관리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질병 중에 하나인 대장암의 증상과 원인, 대장암 수술후 식단과 관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합니다. 대장암은 주로 서구에서 많이 발생하던 암이였는데요..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현재는 우리나라 암 발생율 2위로 대장암 발생율이 높아졌습니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입니다. 음식물의 수분과 염분, 영양소들을 흡수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은 여러 부위들 중에서 결장에 생기는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대장암은 대부분은 선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다만 유전적이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발생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채나 곡물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대변량과 소변보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대장암의 걸릴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반면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면 배변 활동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발암물질과 세균들이 쌓이게 됩니다.
대장암도 다른 암처럼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증상들이 없지만 혈액이 손실되면서 빈혈이 생기거나 장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특이적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 경우에는 혈뇨, 설사, 변비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40세 이후의 성인들에게 이런 변화가 나타났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대장암 치료는 크게 방사선, 항암, 외과적 절제, 내시경적 절제 등의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암의 위치, 암의 크기, 암의 진행병기에 따라서 완치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전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수술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장암 수술후 식단관리를 철저히 해주시는게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술후 좋은음식으로는 마늘, 단백질보충, 고구마, 시금치, 양배추, 늙은호박 등을 드시면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수술직후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호박죽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대장암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대장암 수술후에는 항암치료도 하기 때문에 대장암 수술후 식단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것이 좋으며, 식이섬유 등의 풍부한 음식을 드시면서 면역력도 같이 높여주신다면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회복도 빠르게 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예전 건강한 모습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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