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푸스병 증세 원인 함께 알아봐요
최근 늑대가 할퀸 자국과 같은 발진을 남기는
루푸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증상 및
적절한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루푸스병의 정식 명칭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전신의 장기, 조직, 혈관계가 염증으로 인해
손상되어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루푸스병 증세
어떤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루푸스병은 여성이 남성의 6배인 86.3%를
차지하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루푸스는 라틴어로 늑대를 의미합니다.
이 질병은 그 증상이 늑대가 공격하거나
긁거나 물 때 발생하는 발진과 유사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루푸스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신체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관절통이나 근육통, 열, 얼룩진 피부,
부은 손발, 탈모가 가장 흔합니다.
다양한 증상은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루푸스를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루푸스는 뺨에 붉은 나비 모양의
발진이 특징입니다.
궤양 및 기타 점막 증상부터 극심한 피로,
발열, 두통 및 신부전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천의 얼굴을
가진 질환으로 불립니다.
대표적인 루푸스병 증세 살펴보면 뺨 발진,
원판상 발진, 광과민증, 구강 염증, 관절염,
장액 감염, 신장 질환, 신경계 질환, 혈액계 질환,
면역계 질환 및 항핵 항체입니다.
진단이 확정되면 혈액 및 소변 검사,
특수면역검사 등을 병행하여 진단합니다.
발진, 소변 거품 또는 설명할 수 없는 빈혈과
함께 붓고 통증이 있는 관절이 있는 경우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루푸스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유전적, 호르몬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0년대 이전에는 5년 생존율이 50% 미만인
난치병이었지만 현대 의학과 치료법의 발달로
10년 생존율이 90%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또한 질병의 악화 요인은 잘 알려져 있으며
루푸스병 증세 관리를 통해 증상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알려드리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음식들 잘 숙지해서 자가 면역력을
관리해보도록 합시다.
루푸스병 증세 회복에 좋은음식
첫번째는 바로 파프리카 입니다.
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바이러스성 질병 퇴치에 도움이 되므로
항감염 비타민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고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C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먹을수록 좋습니다.
사과에는 칼륨, 비타민 C, 유기산,
펙틴 및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합니다.
특히 사과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염분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또한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플라보노이드는 동맥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심장병, 혈관암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당근, 고등어, 버섯 같은
여러가지 음식을 꾸준히 챙겨주세요.
그 중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사람의 악성종양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인슐린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예방할 수 있으며,
조혈기능으로 인해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루푸스병 증세 회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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