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한 환자에게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 중 하나인 유방암은 여성들 중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스스로 자가진단을 자주 하게되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유방암이 심각하게 이어지면 가슴을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수술 후에도 재발방지를 위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유방암 수술한 환자에게 좋은 음식 추천드릴게요.
우리나라 여성들은 빽빽한 조직의 치밀 유방이 70~80%로 대부분입니다. 치밀 유방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방암은 5년이 지나도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이라 수술 이후에도 검진을 꾸준하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유방에 통증없는 멍울이 느껴지는 경우는 유방암인지 따져봐야 하는데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한국 여성들은 대부분이 치밀 유방을 가지고 있어 혼돈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밀한 검진으로 파악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평소에 유방조직의 변화를 항시 살펴보시면서 자가진단을 해보세요.
그리고 유방암은 일부 유전적인 영향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를 살펴보시고 가족력이 있을 때에는 꾸준하게 유방암 예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유방암 수술을 한 후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발 확률이 높은 암인 유방암은 수술 뒤에도 좋은 음식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 수술한 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생강이 있는데요.
생강은 구역질을 완화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음식이었습니다. 생강을 빻거나 얇게 썰어서 차로 우려내거나 음식 재료로 첨가하시면 다양하게 드실 수 있지요. 그리고 유방암 환자들은 딱딱한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이 드시기 좋습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로 스무디를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목넘김이 좋고 건강과 맛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은 피해주셔야 하는데요. 레모네이드, 탄산음료와 같은 설탕이 과하게 첨가된 음식은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유방암 환자는 항암치료와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체내에 도움되지 않는 영양소가 들어간 음식은 자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칼로리만 높은 빵과 크래커 등의 정제식품과 가공식품은 우리 몸을 해치기만 할 뿐이죠.
그리고 유방암 수술한 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키고 영양소의 균형에 맞게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채소와 과일 위주로 섭취해주시고, 기름기가 적은 저단백질 음식을 찾아 드세요. 그리고 약간의 통곡물을 같이 드시면 균형에 맞는 식단이 완성됩니다.
여성이 유방암 수술후에는 여성의 자신감도 떨어지고, 각종 항암치료와 면역력 저하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텐데요. 이럴 때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소가 탄탄한 음식 위주로 많이 드시면 활력도 생기고 기운이 나실겁니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도 하시면서 완치를 위해 노력하신다면, 큰 걱정없이 건강한 몸을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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