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이걸로 드셔보세요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이걸로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사망원인 부동의 1위는 바로 암입니다. 그 중에서도 간암에 의한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에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침묵의 장기라고 하는 간은 상당한 손상이 있더라도 자각증상을 보이지 않아서 질환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경화든 간암이든 발견해서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간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간암의 원인과 증상,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까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먼저 간의 기능을 살펴보니 각종 대사작용과 해독작용, 면역작용과 소화효소를 담당하는 담즙을 만들어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염부터 시작해 간경화, 지방간, 간성뇌증, 간암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고 하니 간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간은 지나친 알콜 섭취와 간염 바이러스, 약물과다복용, 대사이상과 비만 등이 원인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의 주범은 간염 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B형 간염이 간암 원인의 70%를 차지하고, C형 간염도 간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간단히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이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간암이 사망률 2위에 해당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조기에 발견한다면 완치도 가능하고, 간이식 등을 통한 수술 치료 후에 5년 생존율이 90%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주의깊게 살펴 최대한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간암 의심증상을 잘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겠죠?

 

 

 

간암을 알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간이 위치한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극심한 윗배통증, 복부팽만과 체중감소, 피부나 눈에 황달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간성혼수에까지 이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병기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간암 검진만이 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됩니다.

 

 

 

간암 가족력이 있거나 B형 간염 보균자나 C형 간염 보균자, 간경변 환자, 30세 이상의 만성 간질환 환자는 주기적으로 간암 검사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간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간암 고위험군은 3개월에서 6개월마다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 드시는 것이 좋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챙겨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염 우려가 있으니 물은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보다 큰 도움이 되고, 익히지 않은 음식과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챙기기 전에 반드시 금연, 금주하는 습관을 가지고, 부담되지 않는 적당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간암 수술후 떨어진 면역력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도 큰 도움이 되는 제철 음식 골고루 챙겨 드시면서 건강 회복에 힘쓰도록 하세요^^

 

 

 

https://gunkang.tistory.com/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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