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절제수술후 관리 방법과 좋은음식
간암을 예방하려면 만성 간질환을
예방하는 게 우선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습관도
간암 위험을 높이므로 40세 이상 만성 간질환
환자이거나 간병변 등의 위험인자는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아서 간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간암 절제수술후 관리 방법을
함께 알아보고 간암에 좋은음식 또한
같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암을 관리하려면 위해서는 금주, 금연을
함과 동시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단백질과 지방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간암은 국내 암 발생 순위 6위로
이에 따른 간암 환자는 지난해 기준
약 7만5000명 수준으로 매우 높아진 추세인데요.
대부분의 암이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간암은 특히 증상이 없는 편에 속해서 예후도
매우 좋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초기에는 피로, 소화불량, 체중 감소 같은
일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발생하다가 점차적으로 복부 통증, 위장관 출혈,
황달, 복수 같은 극심한 증상으로 악화되게 됩니다.
그리고 간암 환자는 간경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간암 절제수술후 관리
잘 살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간경변증은 간의 섬유화로 인해
간 조직이 딱딱해지고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간암 환자의 80~90% 정도가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을 앓고 있는데요.
이중에서 80% 이상이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간암 대부분은 간경변증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의 치료 또한 암의 크기, 개수,
혈관침범 및 원격 전이 여부 외에도
간경변에 의한 간의 잔존 기능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간은 재생력이 뛰어나 일부를 절제해도
다시 자라날 수 있지만 수술 후 감염, 출혈,
거부반응, 간동맥 혈전증 같은 다양한
합병증 위험이 있어 간암 절제수술후 관리 또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은 간암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금연을 통해 간암 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선한 과일, 채소, 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균형 잡힌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간암 절제수술후 관리 할때
좋은음식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카레에 들어있는 향신료 강황 속에는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이 풍부한데요.
커큐민은 체내에서 항산화 효소 생성을 자극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간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간암 발생과 증식에 관여하는
주요 체내 신호전달 물질과 유전자 전사 물질에
직접적인 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한
간암의 증식 과정을 억제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에는 간을 보호하는 유황화합물이
들어있어 간세포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고
간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간세포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간건강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선, 아보카도, 씨앗 등을 섭취하여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의 간암에 좋은음식 중에는
배추, 커피, 버섯 등이 있어
간암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중에서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 증강 작용을 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유해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각종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수술 이후 면역력이 낮은 환자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려드린 간암 절제수술후 관리
방법 잊지마시고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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