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수술후 관리 돕는 좋은음식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나뉩니다.
모양은 물음표를 연상시키며
물음표의 둥근 부분은 결장이고
그 아래의 직선 부분은 직장입니다.
직장은 대장 끝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부분으로
길이는 약 15cm이며, 대변을 저장하고
배변을 조절합니다.
직장은 좁은 골반의 중앙에 위치하며
주먹만한 크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관련된
직장암 수술후 관리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은 전면은 전립선이나 질과 같은
생식 기관과 인접하고 측면은 골반 혈관 및 신경에
인접하고 후면은 천골에 인접하는 위치입니다.
직장암의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가
무증상이어서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암은 다른 인접 장기로 쉽게 전이되며
대장암과 달리 수술 후 재발 및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햇볕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주름이나
반점이 더 많이 생기는 것처럼 붉은 고기나
알코올과 같은 대장암 위험 요인으로 인해
폴립이 결장 내벽에 형성될 수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결장직장암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발생합니다.
실제로 대장암의 약 80%는 식이, 비만과 같은
후천적 및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직장암 수술후 관리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0-20%는 유전적입니다.
특히 식이는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후천적 요인으로 여겨지는 편인데요.
비만 또한 결장직장암의 위험을
두 배로 늘립니다.
알코올 섭취는 대장암 발병률을
2배로 높이는 반면
흡연은 대장암 발병률을 50%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 5명 중 1명은 흡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장암, 직장암 등은 폴립의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 대장암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만 하면
조기 발견의 완치율이 90% 이상,
5년 생존율도 75%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용종으로 대장에서
자랄 때 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용종을 잘 제거하고 직장암 수술후 관리
꾸준히 하면 대부분의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고,
대장암 발병률을 70~9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암 수술후 관리에 필요한
직장암에 좋은음식 알아볼게요.
사과에 함유된 펙틴을 비롯한 영양소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수용성 섬유소는
건강한 배변 활동을 도와줍니다.
평상시에도 원활한 장 기능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근도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염증을 유발하고 암을 예방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른 비타민과
식이 섬유가 풍부합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입니다.
변비를 비롯한 다양한
대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의 점액에는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 자극을 줄이고
점막의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칼륨은 신체가 나트륨을
적절하게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적당량 이상 섭취하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통곡물, 생선, 콩류, 버섯 같은 음식을
직장암 수술후 관리 할때 드셔보세요.
이중에서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 예방과 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항암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뛰어난 면역 효과로 유해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 혈당을 균형있게 조절하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히 만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직장암에 좋은음식
잘 체크하셔서 건강을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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