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대암 중에서 혈액암은
혈액의 주요성분 백혈구, 림프구, 조혈기관
등에서 발병하는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백혈병, 악성림프종 등이
대표적인 것인데요.
폐암, 위암 같이 어떠한 장기에서 발생하는
고형암과 달리 진행속도가 빠르고
전이 위험성이 높아 치료가 늦어지면
악화되기 쉽습니다.
이같은 혈액암 치료를 보조하는
혈액암에 좋은 음식 몇가지 살펴볼게요.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일부의 혈액세포가
손상되면 잇몸, 코 위치에서 출혈이 나타나거나
구토, 오심, 체중감소, 식욕저하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혈액암에 의한 증상은 정확한
발생 요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조기 진단이
늦어지면 치료의 난이도까지 높아지게 되는데요.
림프샘 이동 과정을 통하여 전신 범위로
분포되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균형잡힌
영양 관리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안면 창백함, 피로감, 빈혈,
피부 멍, 면역력 감소 등의 증상이
장기간 발병한다면 정밀 진단을 위해
골수검사를 진행 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적혈구 수치 정상범위 보다
감소하여 나타나게 되는데요.
만약 몸속에 유해세균, 바이러스 침범 했을경우
일반적인 면역반응도 떨어지기 때문에
합병증까지 더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일부의 혈액암은 엡스타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초기에 발견한 혈액암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높은 편이지만 진행 정도에 따라 점점 감소되고
재발 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혈액을 생성하는 골수 부위도 악화 시키므로
새로운 혈액 생성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고연령의 현대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 저하가 쉽게 나타나므로 일상생활에서
면역 관리를 챙기는것이 좋습니다.
농약, 벤젠 같은 인체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직종
또는 항암, 방사선 치료 중인 암환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악성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백혈병 같이
공격적인 특성을 가진 혈액암은 50~60% 정도의
완치율로 다른 혈액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림프샘을 통해 퍼지는 암세포 자가 진단을
위해서는 목, 겨드랑이, 서혜부 부위를 만졌을때
부종 덩어리가 만져지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구토, 오심, 경련, 신경마비 등의 뚜렷한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곧바로 치료 받는것이 좋습니다.
혈액암 원인으로 판단되는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 화학물질 다루는 직업적 요인,
흡연, 음주, 가족력 등의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고
되도록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를 하려면
기름진음식, 맵고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 곡물, 어육류 등을 일정량
챙겨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섬유소, 비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된 사과, 딸기, 키위 같은 과일은
식사 후에 먹으면 유익하므로 살펴주세요.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되는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 풍부한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플라보노이드 일종인 루테올린 성분은
상추,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에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들은 몸속의 발암물질 활성화를 억제하고
정상세포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한 고구마, 양배추
또는 항산화물질 라이코펜 함유량이 높은 토마토
같은 붉은색 음식도 챙겨주면 좋습니다.
메밀 속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 역시
발암물질 억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밀 종자에서 채취한 펩타이드 물질은
혈액암 회복에 도움되니 꾸준히 챙겨주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유기산,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 포도를 먹거나
비타민E 성분이 많은 아몬드를 챙겨주면
세포 산화 억제를 방지하고 암의 발병율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또한 혈액암에 좋은 음식 중에서
다당체 성분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버섯류도
식이요법으로 드시면 도움되니
완치에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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