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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건강모음

폐암 4기 생존율 높여주는 음식 잊지마세요

 

 

폐는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체내의 모든 장기와 조직에게 필요한 존재인데요. 이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으면 수많은 세포들이 금새 죽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래서 폐는 쉴새없이 호흡하는 공기와 만나게 되는데요. 지속적인 접촉이 이어지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폐 속으로 들어올 위험 또한 높습니다. 오늘은 폐암 4기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폐 조직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여러가지 고형의 악성종양들은 처음에는 조직 내에서만 위치해 있다가 진행도에 따라서 다른 장기로 퍼져 나가게 되는데요. 세포의 모양, 크기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의 그룹으로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이밖의 기관에서 발생한 암도 폐전이로 나타나기도 해서 되도록 늦지않게 치료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60~70세의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폐암은 점차적으로 발병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폐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회복의 가능성이 상승하게 되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늦게까지 이상증세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그래서 예후가 나쁘게 나타나는 편이지요. 게다가 여러가지 위험 요인이 생활 속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건강을 관리하시는 것이 예방하는 길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오래 피우거나 일찍 시작한 경우, 또는 습관적으로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그만큼 폐암 위험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금연기간이 길어질수록 폐암의 발병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에 흡연자가 폐암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을 해야하는 것이죠. 이밖에도 폐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은 매우 다양한데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라돈, 미세먼지, 배기가스 등 폐에 유해한 물질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석면, 비소, 크롬, 니켈 등의 발암성 오염물질을 다루거나 흡입하게 되면 폐암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방사선이나 채굴 작업으로 인한 직업적 유해환경에 놓여있다면 더욱 폐 건강에 유의하여 건강한 영양성분들을 잘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 식단을 꾸준히 챙기고 격렬한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면 폐암을 예방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생강이 가지고 있는 항암작용은 폐암으로 인한 메스꺼움, 오심, 구토를 완화하는데 유용한데요. 또한 인체에 남아있는 독소를 해독해주어 면역력을 높이고 천식, 감기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레몬은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을 이끌어주고 소화기능을 강화하는데 좋은데요. 폐암 치료에 있어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진정시켜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는 물질은 토마토의 라이코펜도 있는데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섭취하게 되면 함유된 라이코펜의 양이 7배까지 늘어나서 더 많이 영양분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티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버섯은 암세포가 활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요. 폐암에도 좋지만 치매나 심장병에도 탁월해서 꾸준히 섭취할수록 좋습니다.

 

 

 

 

폐암 4기 생존율은 10%로 매우 낮은 수치이지만 적극적인 치료와 식이요법 등의 관리가 꾸준히 이뤄진다면 희망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항상 균형잡힌 식생활로 하여금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충분한 열랑과 영양분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완치를 향한 길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