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초기증상 바로 테스트 가능해요

설암 초기증상 바로 테스트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구강암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 설암에 대해서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구강암은 혀와 혀의 밑바닥, 볼의 안쪽 점막, 잇몸과 입천등 등의 입안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 반면 설암은 구강암 중에서도 혀에만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구강암 중에서도 설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만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오늘 설암 초기증상 보시고 바로 테스트해 보세요.

 

 

설암 초기증상 살펴보기 전에, 이처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발생빈도는 높은 설암에 대해 알아볼게요. 설암은 주로 전방 양쪽에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중심부 궤양이 생길 때, 궤양이 생기지 않을 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으나 설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는 발견이 빠른 편입니다.

 

 

음식물이 혀의 궤양에 닿게 되면 통증이나 출혈이 생기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설암 초기증상의 시작입니다. 반대로 궤양이 생기지 않는 경우에는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 점 때문에 뒤늦은 발견을 통한 치료가 진행됩니다. 특히나 우리 혀는 림프액이 자주 지나가는 곳입니다. 초기에 잡지 않으면 성장 속도 및 전이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겠지요.

 

 

설암 초기증상도 위에서 말씀드린 것같이 혀에 궤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궤양 같은 경우 최대 2주 동안 지속되는데 이 이상 궤양이 자연 치유되지 않고 있다면 구강암 중 한 가지, 설암의 증상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수겠네요. 또 우리가 혀를 양치할 때 외에는 잘 볼 일이 없지만 혀에 반점이 생겨 있을 수 있어요.

 

 

설암 초기증상 두 번째, 백반증 및 홍반증입니다. 이 반점은 하얗게 나타날 수도 있고 붉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긴장하거나 잠을 자면서 혀를 깨무는 경우 일시적으로 반점이 돋아나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의심의 눈을 뜰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혀는 음식물의 맛을 보는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조금의 자극에도 바로 반응할 수 있고 약간의 상처에도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마치 흔한 구내염처럼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게 구강암 중 설암의 신호일 수 있으니 최근에 혀에 이상이 있었다면 꼭 1-2주일 지속되는지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설암과 구강암의 치료는 어떻게 이어질까요? 여느 암과 마찬가지로 수술적으로 절제를 해 볼 수 있고, 방사선 치료가 진행될 수 있으나 방사선 치료 같은 경우 부위와 병기에 따라 예후가 상이한 점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복 중 한 가지는 맛있는 음식을 음미하며 먹는 것이죠. 사소한 구내염에도 맛있는 음식들을 놓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설암이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아마 심리적인 우울증이 더 클 것입니다. 원하지 않는 체중 감소를 당하게 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설암 초기증상과 설암의 원인을 항상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설암은 흡연과 음주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해요. 또한 충치를 치료하지 않아도 썩은 치아로의 자극 때문에 타격을 입기 쉽습니다. 이 점 항상 유의하세요. 특히나 흡연과 음주는 어떤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자제해 보시고 인간의 복을 평생 누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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