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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 좋은 음식 골고루 챙겨먹어요

건강을담아서 2021. 4. 21. 15:14

 

최근 급증하기 시작한 폐암 환자 수로

인하여 초기에 발생하는 기침, 객담 증상

또한 넘어가선 안되는데요.

 

암세포 유형, 발병 위치 등을 기준으로

폐암 치료방법이 다르게 적용되니

항시 주의 하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 조차 없이

진행되어 나중에 완치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요.

 

회복에 도움되는 폐암에 좋은 음식

살펴보고 좋은 예후 얻도록 합시다.

 

 

전체 폐암 환자 중에서 75% 안밖이

경험하는 기침 증상은 흡연자 대부분에게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때를 놓치고 악성종양이

성장한 후에는 객혈, 호흡곤란, 흉부 통증 등을

일으켜서 폐와 가까운 흉막, 흉벽 부위까지

침윤할 위험성이 있는데요.

 

또한 폐암 말기에는

정상조직 손상, 뼈전이 진행이 우려되고

통증 정도도 매우 극심하므로

서둘러 살펴 보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조기진단 받은

폐암 환자는 20% 정도에 그칩니다.

 

그만큼 폐암이 무증상 혹은

기침, 가래 정도여서 초기에 판별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암세포가 식도, 후두 부위까지

침윤 하게되면 2주 이상

쉰목소리, 성대마비, 연하곤란 등의

증상으로 확장되므로 일부 기관지 손상의

위험성까지 있습니다.

 

또한 폐암 뇌전이에는

두통, 구토, 일부 신경장애 증상까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인자에 속하는

50~55세 연령대는 증상이 없더라도

저선량 CT 검사로 폐 건강상태를

꾸준히 살펴야 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천식, 기침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환자는

폐암 악화를 분별하기 어려워

적정 시기에 치료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심지어 말기에는 식욕저하, 체중감소,

체내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폐암에 취약한 흡연자는 비흡연자와

비교하면 11배 이상 폐암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즉시 금연하기 바랍니다.

 

 

폐암 진단 후에는 소세포, 비소세포 등의

다양한 암종에 따라 알맞은 항암요법

또는 방사선 등의 치료 방법을 실시하게 됩니다.

 

만약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전문의의 진단을 자세히 받아보세요.

 

또한 이밖의 원인에 해당하는

흡연 기간, 기저질환, 유전성 등의

취약점을 체크하고 평소 균형잡힌

영양소 공급으로 영양불균형이

발생 하지않게 관리하기 바랍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는

시금치, 미나리 등의 녹황색 채소를

식이요법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즐겨먹는 서구식 식단의

고칼로리, 동물성 지방 위주의 식품보다

고구마, 마늘, 당근 등의 항산화물질,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된 음식으로 식사하면 좋습니다.

 

특히 마늘은 휘발성 성분이 가득 들어있고

항암, 항균 효능까지 뛰어나서

식사요법으로 충분합니다.

 

 

간혹 폐암 환자 중에

위산 과다분비, 궤양 질환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마늘처럼 강한 맛의 음식은

반드시 익힌 다음 먹도록 합니다.

 

당근은 암세포 발병율 감소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고구마 껍질 부위에 많은

'글루타싸이온' 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거나 통증, 염증 완화에 탁월한

늙은호박을 챙겨주기 바랍니다.

 

호박은 기본적으로 비타민A, 비타민C 같은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여 폐암으로

나타나는 기침, 호흡곤란 증상

완화에도 도움됩니다.

 

 

 

폐암 수술 이후 상처닌 부위의

치유가 필요한 경우에는

단백질 식품에 속하는

닭가슴살, 생선, 계란, 두부 같은

음식을 챙겨주면 좋습니다.

 

특히 육류는 기름진 부위는 피하고

살코기 위주로 삶거나 쪄먹는

레시피로 조리해 먹으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폐암 증상들과 관련된 정보

그리고 폐암에 좋은 음식 정리해봤으니

회복 위해서 꾸준히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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