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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 재발 방지에 좋은음식

건강을담아서 2022. 6. 20. 12:45
자궁내막암 재발 방지에 좋은음식

 

자궁내막암은 자궁의 가장 안쪽 면인 

자궁 내막에서 생기는 암인데요. 

 

선진국에서는 가장 흔한 여성 생식기 암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서양보다 빈도가 낮았지만 우리나라의 

서구화된 생활 양식으로 최근에는 

빈도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자궁내막암 재발 방지에 

좋은음식 알아볼게요.

 

 

자궁내막암은 자궁내막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기는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암이 자궁내막에 생겨 자궁의 근층으로 

자라기 때문에 자궁체부암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폐경 후 여성에게 

질 출혈이 발생하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50~6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호발하는 

자궁내막암은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 

에스트로겐 호르몬 투여, 비만 등의 영향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암,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는데요. 

 

폐경 후의 자궁 출혈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환자의 90% 이상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암은 간혹 젊은 여성에게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는 대부분 만성 무배란과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 자궁내막에 국한된 편입니다. 

 

자궁내막암은 5년 생존율이 88% 정도 되는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진행성 자궁내막암에서는

50% 정도까지 자궁내막암 재발 발생이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궁내막암이 발병한 경우 질 출혈 외에도 

자궁 출혈, 하복부 통증, 질 분비물의 증가, 

월경 과다 같은 여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55세 전후에서 잘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살펴주고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궁내막암은 타목시펜 호르몬제로

치료한 유방암 환자에게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 이제 자궁내막암 재발 관리에 

좋은음식 알아볼게요. 

 

호박잎과 줄기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섬유질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여성의 몸에서 

에스트로겐 양을 과도하게 높이는 비만 해소에 

도움이 되며 이밖에도 혈관 및 두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자궁내막암 외에도 다양한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브로콜리에는 3카비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 남아있는 각종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유해한 성질을 가진 일부 여성호르몬을 변화시키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콩에도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에스트로겐 합성 및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토마토, 올리브오일, 버섯 같은 

음식을 자궁내막암 재발 되지 않게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이중에서 버섯의 영양성분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 작용이 탁월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유해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작용으로 각종 질병 치료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자궁내막암에 좋은음식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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